현재 제공·전략 부문 최고 점수 획득···IoT 보안 역량 탁월
다양한 IoT 프로토콜 지원해 차별화된 자산 검색 기능 제공
 

[데이터넷] 노조미 네트웍스는 시장조사기업 포레스터의 ‘포레스터 웨이브: IoT 보안 솔루션, 2025년 3분기’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노조미 네트웍스는 현재 제공(Current Offering) 부문에서 평가 대상 업체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전략(Strategy)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23개 기준의 평가에서 포레스터는 “모든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노조미의 접근 방식은 IoT 보안을 단순한 엔드포인트 보안 의 일부가 아닌 조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자 하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노조미는 장치 식별 및 분류, IoT 인프라 위험 관리, 네트워크 위협 모니터링, 장치 위협 모니터링, 장치 구성 모니터링 및 관리, 위협 인텔리전스, AI 기능, 비전, 로드맵, 가격 책정 유연성 및 투명성, 지원 서비스 및 제품 등 11개 평가 기준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보고서는 “노조미는 복잡한 빌딩 관리 시스템 프로토콜은 물론 와이파이, 블루투스, LoRaWAN, 5G까지 지원하는 차별화된 IoT 자산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위험 태세 관리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장치 및 네트워크 수준에서 더욱 광범위한 위협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며 “또한 노조미의 고급 AI 모델 선택은 불확실성을 더욱 줄이고 탐지된 위협의 정확도를 높인다. 투명한 가격 책정 덕분에 고객은 효과적으로 배포를 계획하고 IoT 보안을 광범위한 사이버 보안 이니셔티브에 통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에드가드 캡데비엘(Edgard Capdevielle) 노조미 네트웍스 CEO는 “노조미 네트웍스는 AI 기반 기술과 탁월한 사이버 보안 전문성을 결합하여 새로운 차원의 보안을 제공하며 OT, IoT, CPS 보안의 정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포레스터의 이번 인정은 혁신에 대한 노조미의 오랜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다. 노조미 네트웍스는 10년 넘게 엔드포인트에서 무선까지 사람, 프로세스, 기술을 확장하는 AI 기반 보안을 발전시켜 왔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